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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부스터샷 나온다…FDA, 8일 승인 전망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새로운 부스터샷이 배포될 예정이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새로운 부스터샷은 오늘(8일)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후 오는 12일에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종 사용 승인을 내리게 된다. 새로운 코로나19 부스터샷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봤다.   -새 부스터샷은 무엇인가.   “모더나가 개발한 최신 부스터샷은 오미크론의 변종인 XBB1.5에 항체효과를 보이며 ‘피롤라’라고 불리는 BA 2.86 새 변이에도 방어를 제공한다. 또 대규모 감염과 중증발병, 사망을 막아줄 것으로 보고 있다.”   -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   “빠르면 오는 13일부터 접종할 수 있게 된다. CDC는 12일 새 부스터샷 승인 관련 회의를 열 예정이며 문제없이 승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CDC는 최근 코로나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는 최소 3개월 뒤에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장했다.”     -무료접종인가.   “보험이 있다면 비용을 안 내거나 일부만 내면 된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한번 접종 시 110~130달러가 든다. 다만 무보험자는 바이든 정부의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말까지 무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장이 낮은 보험을 가진 경우보다 보험이 없는 경우 접종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독감 예방 접종과 동시에 맞을 수 있나.   “독감 접종과 부스터샷 접종은 동시에 가능하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부스터샷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부스터샷 승인 최신 부스터샷

2023-09-07

올가을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촉구

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가을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날 백악관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미국인이 독감 예방주사,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주사와 더불어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입원 증가세가 포착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전반적인 감염 수준은 낮게 유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들은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해 업데이트한 자사 백신이 이번 추가 접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모더나는 자사의 최신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종인 EG.5(에리스)와 FL 1.5.1(포낙스)에 효과적이라는 초기 데이터가 나왔다고 지난주 밝혔다.   이중 에리스는 미국, 영국, 중국 등은 물론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지난 10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관심 변이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더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바이오엔텍 등도 면역 회피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를 겨냥한 백신 개발을 완료해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부스터샷 올가을 부스터샷 접종 재감염 확산 자사 백신

2023-08-21

연방정부, 부스터샷 접종 적극 독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이는 올 겨울 호흡기 질환 확산 우려가 큰 데다 개량형 백신 출시 후 접종이 부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하고 직접 2가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회복된 지 3개월 만의 접종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월그린·CVS·라이트에이드 등 주요 약국체인 리더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실내모임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보건복지부(HHS)가 전국적으로 백신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툴킷을 배포하는 등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한다. 메디케어 가입자 1600만명에게는 접종 방법 등을 안내하는 별도의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이 크게 미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1940만명이 2가 부스터샷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유자격자의 6%에 해당한다.     뉴욕·뉴저지에서도 부스터샷 접종 외면은 마찬가지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47만명, 뉴저지에서 57만명이 2가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이는 출시 후 같은 기간 동안 시행된 부스터샷 접종의 3분의 1 수준이고, 적격 인구의 7~8%에 해당한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성인의 절반이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장은주 기자부스터샷 연방정부 부스터샷 접종 연방정부 부스터샷 개량형 부스터샷

2022-10-25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 부진

#1. 부스터샷을 맞은지 1년이 가까워 온다는 한인 K씨는 2차 부스터샷 접종을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다. 그는 “오미크론을 막아주는 새 부스터샷이 나왔다고 해서 당연히 접종할 생각을 했지만, 주변에 맞은 사람이 없다보니 망설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접종한지 1년이 돼 면역력이 사라졌을 것 같은데 새 백신은 검증이 덜된 것 같아서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2. 30대 직장인 P씨는 “부스터샷을 맞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차와 2차 접종은 회사에 접종증명을 제출해야 했기 때문에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예전처럼 코로나가 무섭다는 생각을 덜하게 된다”고 말했다.     개량형 백신이 출시된지 한달 가까이 됐지만 접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연히 일상화된 분위기 속에서 이럴수록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과 이제는 필요없다는 견해가 엇갈린다.     뉴욕시 보건국(DOH) 자료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달 22일 하루동안 시 전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358명이었다. 평일의 경우 접종인원이 더 많지만, 최근에는 2000명을 넘지 않는다. 또, 출시 이래로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한 뉴욕시민은 모두 17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상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하루 백신 접종량 자체가 급감한 것을 보여준다.       전국적으로도 비슷한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에서 760만명이 개량형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변의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데이비드 애브람슨 뉴욕대 공중보건대학원 교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뉴욕시민 대다수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시민이 1차 접종을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에 했고, 이후 올해 초에 부스터샷을 접종했기 때문에, 올가을과 겨울에 한꺼번에 면역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CUNY 공중보건대학원 데니스 내쉬 교수는 “새로운 백신 접종이 ‘하이브리드 면역’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정부는 수주 내로 예산을 투입해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하는 미디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DOH 측은 백신 공급이 충분할 뿐만 아니라 접종소도 시 전역 5보로에 100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주 기자부스터샷 개량형 부스터샷 접종 개량형 부스터샷 백신 접종

2022-10-02

[오미크론 부스터샷 일문일답] LA에선 이르면 오늘부터 접종 시작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를 겨냥한 부스터샷이 이번 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LA카운티는 이르면 오늘(7일)부터 각 의료·보건 시설에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 부스터샷은 기존 백신과 BA.4 및 BA.5 오미크론 변이 백신을 조합한 ‘2가 백신’이다. 연방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각각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올가을과 겨울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것에 대비해 화이자와 모더나의 2가 백신 제품을 승인했다. 다음은 오미크론 부스터샷에 관한 6일 LA타임스의 보도를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누가 접종 자격이 되나.   “화이자의 새 백신은 12세 이상에 한해 접종할 수 있으며, 모더나는 18세 이상 성인에 제한된다. 기존의 백신 접종 또는 부스터샷 접종 이후 최소 2개월 뒤에 접종해야 한다.”     -언제 맞을 수 있나.     “이미 LA다운타운의 한 약국에서는 지난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카이저 등 병원과 약국에서도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17만 도스를 선주문한 LA카운티 보건국은 6~9일 백신이 도착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르면 오늘(7일)부터 카운티 내 의료·보건시설에서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접종이 시작되면 주민들은 웹사이트(publichealth.lacounty.gov/acd/ncorona2019/vaccine/hcwsignup/)를 통해 접종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부스터샷은 안전한가.   “임상시험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도 FDA와 CDC가 매년 임상연구 없이 새로운 변종을 기반으로 한 백신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백신에 포함되는 균주의 혼합 또는 변경이 전반적인 백신의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부스터샷을 맞으면 안 되나.   “CDC에 따르면 BA.4 및 BA.5 감염 사례가 미국 전체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91% 이상을 차지했다. 기존 부스터샷 백신의 바탕이 된 BA.1 변이는 더는 감염 요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BA.4 및 BA.5를 겨냥한 새로운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접종해야 한다.”     -1·2차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는데 부스터샷을 맞아도 되나.     “안 된다. 오미크론 부스터샷은 1·2차 백신을 접종을 기반으로 한다. 1·2차 백신 접종 혹은 기존의 부스터샷을 접종한 이후 최소 2개월 뒤에 접종할 수 있다.”     -왜 2개월을 기다려야 하나.     “FDA 백신 책임자 피터 막스 박사는 '너무 많이 접종한다면 원하는 종류의 면역 반응이 없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DC 백신 자문위원들은 접종 간의 어느 정도 긴 시간을 두라고 권고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접종 몇 달 후에 더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마지막 접종 이후 6개월이 넘었다면 지체하지 말고 접종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했다.”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맞아도 되나.     “안 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최소 3개월 뒤에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당장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은 한 번에 너무 많은 접종을 하는 것과 같으며 부스터샷의 효과를 흐리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독감 백신과 동시에 맞아도 되나.     “그렇다. CDC는 의료진들에게 부스터샷과 함께 독감 백신 등 가능한 모든 다른 백신을 함께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부스터샷 접종이 코로나 후유증 줄여줄까.     “FDA의 막스 박사는 ”부스터 샷을 맞으면 감염 시 후유증이 길어질 가능성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접종 양성 부스터샷 접종 백신 접종 접종 시설

2022-09-06

BC주 가을맞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

연방보건부가 모더나의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을 하는 것을 비롯해 가을 본격적인 감기철이 돌아오면서 BC주정부도 다시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은 6일 오후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독려 캠페인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2차 접종 때까지 높은 접종률을 보였던 BC주는 3차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 이후로 접종률이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도 돌파 감염이 되면서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수가 급증했고 이어 오미크론 변이로 또 한 번 대유행을 맞이 했으나 중증이나 사망 등 치명률이 높지 않으면서 오히려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델타와 오미크론 때는 감염 의심자가 급증 했으나, 보건당국이 다 검사를 할 수 없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나눠주며 자가 검사를 유도하는 등 사실 감염 확산에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상당수의 감염자들이 증상이 미약하거나 나타나지 않아 스텔스 확산이 되면서 감염에 대한 경각심도 낮아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이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또 연방보건부는 오미크론을 겨냥해 나온 모더나의 새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감기나 독감처럼 추운 날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주 당국은 독감 주사를 맞듯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서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 현장 접종이 5일부터 시작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6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거쳐 8월 26일 출하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30일 60만 9000회분이 출하됐다.   한국 보건당국은 임상시험 결과 AZ보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 값이 2.9배 증가했고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도 10% 이상 높았다. 변이주에 대한 면역반응도 AZ 보다 델타주에는 27배, 오미크론주는 10배 이상 높다는 입장이다.   아직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캐나다 정부에 대한 사용 승인 신청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가을맞이 코로나 백신 접종 백신 부스터샷 부스터샷 접종

2022-09-06

[오미크론 부스터샷 일문일답] 10월·11월 접종하면 예방 효과 최대

지난달 31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새로운 백신을 승인했다.  연방 정부는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백신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가을·겨울철 감염 급증에 대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호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백신 접종 예상 시일 및 접종 자격 등에 대한 일문일답.     -언제부터 접종할 수 있나.   “LA카운티 보건국은 17만 도스를 선주문했으며 오는 6~9일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버라 페러 보건국장은 300곳 이상의 의료·보건 시설에서 9월 중순쯤부터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접종이 시작되면 주민들은 웹사이트(vaccinatelacounty.com)를 통해 접종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는.   “현재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위원회는 1일 회의를 열고 접종 관련 권고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모더나는 18세 이상에서, 화이자는 12세 이상에서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됐다.”   -2차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접종이 가능하나.   “그렇다. FDA는 1차 백신 접종 또는 부스터샷 접종 이후 최소 2개월 뒤 추가 접종하도록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기존 부스터샷은 시간이 지나면서 효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아직 3차, 4차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경우 새로 출시된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자격이 주어진다면 언제 맞는 것이 좋나.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만약 코로나19 감염으로 건강상 큰 위험이 있을 수 있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바로 부스터샷을 맞는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부스터샷도 여느 백신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경우 10~11월까지 기다렸다가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권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의 경우 11월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12월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보건 전문가들은 부스터샷 접종 후 보통 4~5개월까지는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효과는.     “오미크론 부스터샷은 SARS-CoV-2의 오리지널 균주와 오미크론 변이 BA.4와 BA.5 균주에 대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포함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BA.4와 BA.5에 대해 보다 강력한 예방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러 LA카운티 보건국장은 현재 감염 패턴을 고려할 때 BA.5를 추월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하위 변종이나 계보는 없다고 전했다.” 장수아 기자오미크론 부스터샷 오미크론 부스터샷 부스터샷 접종 기존 부스터샷

2022-09-01

“9월부터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오는 9월부터 유행 변이에 대한 보호효과가 강화된 코로나19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뉴욕타임스(NYT)는 연방정부가 9월부터 코로나19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NYT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9월 초까지 개량형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약속함에 따라 연방정부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개량형 백신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을 이끌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에 대한 방어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BA.5는 백신의 보호효과를 돌파하는 능력이 강해 최근들어 접종 완료자의 경우도 재감염이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은 성인 전체가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동 역시 맞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연방 보건당국은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에 현재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BA.5 변이 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당초 화이자는 개량형 백신을 10월초까지, 모더나는 일러야 10월 하순이나 11월 초까지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으나, 당국의 요청에 따라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건당국은 BA.5 변이에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개량형 백신 접종이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올 여름 기존 백신 2차 부스터샷(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경우 4차 접종) 접종 대상을 확대하지는 않기로 했다고 NYT는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이거나 특정 면역 결함을 지니고 있는 12세 이상만 2차 부스터샷을 맞도록 돼 있다.    이어 연방정부는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 물량 확보를 본격화했다. 보건복지부(HHS)는 29일 제약사 모더나와 6600만 회분의 개량형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HHS는 지난달 제약사 화이자와 1억50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해 현재까지 1억7100만 회분 접종이 가능한 백신 물량을 선점했다.   또, 화이자, 모더나 두 회사와 추가로 각각 3억 회분의 백신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얻었다.    지금까지 부스터샷을 접종한 미국인은 약 1억700만명 수준이다.      장은주 기자개량형 부스터샷 부스터샷 접종 개량형 백신 접종 완료자

2022-07-29

방어력 높인 부스터샷 접종 전망

9월부터 코로나19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8일 보도했다.   NYT는 해당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을 인용해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 모더나가 9월 초까지 개량형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약속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개량형 백신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에 대한 방어 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로나19 개량형 백신 부스터샷은 성인 전체가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아동 역시 맞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당국은 앞서 화이자와 모더나에 지난겨울 유행한 오미크론 원형이 아닌 현재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BA.5 변이 등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당국은 이들 변이가 기존 백신의 방어막을 뚫는 데 더 능란하다면서 성분을 달리 배합한 개량형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백신 제조사에 조속한 개량형 백신을 공급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당초 화이자는 개량형 백신을 10월 초까지, 모더나는 일러야 10월 하순이나 11월 초까지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주의 한국계 보건 당국자가 한살 딸에게 백신을 맞힌 사실을 공개하며 영유아 백신 접종에 나서달라고 호소에 나서 화제다.   가주 공중보건국 백신대책위원회의 수석 고문인 소냐 로그먼 해리스는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최근 거의 한 살이 된 딸 엘리에게 백신을 맞혔다”며 “다른 부모도 자녀와 함께 백신 접종소를 방문하기를 강력히 권한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 기간 중 제 딸과 저를 보호하기 위해 백신을 맞았고, 최근에는 백신 접종 데이터를 꼼꼼히 살펴보고 주치의와 상의한 뒤에 아이에게도 첫 백신을 맞혔다”고 소개했다.   한국계인 그는 “엘리는 한국 전통에 따라 곧 돌잡이를 할 것”이라며 “딸이 어린 나이에 (백신을 통해) 더 좋은 보호를 받기 때문에 어떤 것을 고르든지 기쁘겠지만, 장수를 상징하는 실타래를 선택하기를 내심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주 보건 당국은 영유아 백신 접종 기피가 늘면서 백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카이저 가족재단’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5세 미만 영유아 부모의 43%는 아이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절대로 맞히지 않겠다고 응답했다.부스터샷 방어력 백신 접종소 부스터샷 접종 개량형 백신

2022-07-29

캐나다 코로나19 6차 대유행 본격 개시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6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예외 없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연방보건부의 15일자 기준 전국 코로나19 데이터에 따르면, 주간 새 확진자 수가 2만 4872명이 됐다. 이는 14일 기준으로 2만 1317명이 나왔다고 발표한 것과 비교해 하루 사이에 주간 평균으로 3555명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이날 누적 확진자 수는 397만 8338명이 됐다. 14일 발표에서 395만 3490명이라고 한 것과 비교해 하루 사이에 2만 4848명이 늘어났다. 주간 전체 수보다 많은 수가 하루 사이에 변동이 일어난 셈이다. 이런 갑작스런 숫자 변화는 BC주가 목요일에 주간 단위 업데이트를 하는 등 많은 주가 주간 단위로 발표를 하면서 해당 일에 갑자기 확진자 수가 올라가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간 사망자는 162명으로 14일 127명에 비해 35명이 늘어났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4만 2148명이 됐다.   주간 단위로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에서 퀘벡주는 115명, 온타리오주는 56명, 알버타주는 28명, BC주는 19명, 그리고 마니토바주는 17명이었다. 사스카추언주는 발표하지 않았다. 그런데 대서양연해주는 상황이 더 심각해 PEI주는 721명, 노바스코샤주는 163명, 그리고 뉴브런즈윅은 132명 등으로 나타났다.   6차 대유행이 예고되면서 BC주는 가을에 3차 접종인 부스터샷 독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정부도 중증으로 가지 않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부스터샷 접종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18일 비영리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조사발표에서 오미크론 BA.5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 54%가 가능한 빨리 접종하겠다고 대답했다. 18%는 이번 가을에, 그리고 3%는 나중에 맞겠다고 대답했다. 전혀 맞지 않겠다는 대답도 25%에 달했다.   BC주민은 당장 접종이 54%, 가을 접종이 19%, 그리고 접종하지 않겠다가 25%로 가장 전국 평균에 가까운 생각을 보였다.   이번 설문에서 22%의 응답자가 백신이 전혀 감염 예방이나 중증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주사처럼 매년 접종을 하겠냐는 질문에 강한 동의가 38%, 동의가 24%로 62%가 찬성을 했다. 강한 반대는 22%, 반대는 8%로 30%는 반대 의견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성인 158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준오차는 +/-2%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캐나다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캐나다 성인 대유행 조짐

2022-07-18

코로나19 확산에도 “규제조치 없다”

뉴욕주에서 최근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확산 중이지만 추가 규제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감염 증가에도)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이 쉽기 때문에 규제 재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람들이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면서 “결국은 엔데믹(풍토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사는 50세 이상에게는 2차 부스터샷 접종을 권하고 재택 자가진단 키트 이용을 독려했다.     12일 뉴욕시에서는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를 시 전역 공원 등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시 전역 도서관·공원·수영장·레크리에이션센터·교회 등 종교시설·시니어센터 등 1200여 곳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받을 수 있고 공원에서만 월 3만5000개가 할당되는 등 공급량도 늘었다. 배포장소는 웹사이트(nyc.gov/covid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염이 확인되면 뉴욕시·주 핫라인으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이 없어도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 같은 치료약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핫라인은 뉴욕시 212-268-4329, 나머지 뉴욕주는 888-873-2869다.     한편, 연방정부가 2차 부스터샷 접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CNN방송은 백악관이 모든 성인에 2차 부스터샷 접종을 허용하는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2차 부스터샷은 5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 한해 지난 3월 말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이번 확대 검토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되면서 젊은 성인들의 경우도 기존 접종 효과가 약해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실제 감염자가 공식 집계치보다 훨씬 많다는 추정이 제기됐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7월 첫째 주 실제 미 전역 신규 확진자가 공식 수치의 약 7배에 달한다는 추정치를 내놨다고 CNN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공식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만7000명이었다.     이 숫자를 기준으로 삼으면 실제 하루 확진자는 74만9000명에 달한다는 얘기다. 이는 지난 겨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최고치(80만6793명)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뉴욕시에서도 실제 감염자가 보고치의 10배라는 예측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뉴욕시 감염률은 15%선이고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3700명이지만 실제 감염은 이의 10배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규제조치 코로나 추가 규제조치 부스터샷 접종 뉴욕시 감염률

2022-07-12

캐나다, 코로나백신 3, 4차 추진 고려하나

 세계적으로 다시 오미크론 하위 버전의 변이 바이러스로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BC주 정부가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재강조하고 나섰다.   BC보건부는 코로나19 면역화 계획의 다음 단계로 가을 부스터 프로그램(fall booster program)을 발표했다.   캐나다나 BC주는 기본적으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로 보고 있으나, 작년 말부터 다시 델타와 오미크론 코로나 하위 버전들의 연이어 재유행 하면서 BC주는 작년 10월부터 3차 접종인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스터샷 대상자 중 약 130만 명이 아직 3차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최근 보다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오미크론 하위버전 변이 바이러스인 BA.5가 지난달 말 기준 83개국에서 검출됐다. 영국 보건청에 따르면 BA.5 변이는 기존 우세종인 BA.2보다 전파 속도가 35.1% 빠르다.     미국 등에서 우세종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BA.5가 미 전체 감염 사례의 53.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도 현재 우세종인 BA.2가 점차 감소하고 BA.5의 비율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3차 접종을 접종완료로 보고 있는데 이제 4차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도 접종완료를 3차로 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BA.5가 심해지면 연이어 4차 접종을 고려하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다.   표영태 기자코로나백신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백신 오미크론 하위버전 부스터샷 접종

2022-07-11

2차 부스터샷 접종 확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50세 이상 성인들에게 2차 부스터샷, 즉 4차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했다.       22일 CDC는 “50세 이상 성인, 혹은 면역 체계에 이상이 있는 12세 이상인 사람은 1차 부스터샷을 맞은 지 최소 4개월이 지났다면 2차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지금까지 CDC는 65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만 2차 부스터샷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50세 이상에 대해서는 ‘2차 부스터샷을 맞아도 된다’고만 해왔다.     그러나 이번 발표는 2차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한 연령대를 낮추면서 접종을 더 확대하려는 조치다.       CDC는 지난 한 달간 꾸준히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고령의 미국인들 사이에서 입원 환자가 가파르게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이번에 지침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에서는 “이번 조치가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에 대한 연방 보건 당국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최근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하루평균 9000명에서 1만명 가량을 기록 중이다. 7일 평균 감염률은 지난달 5%대에서 최근 8.1%로 올랐다. 지난 21일 기준 뉴저지주 코로나19 확진자는 3960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10%, 한 달 전에 비해 139% 늘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국 7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2주 전보다 52% 늘어난 10만3537명, 하루평균 입원 환자는 31% 늘어난 2만3860명이다.     한편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미 북동부 거주자들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미국인의 45% 이상이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해야 하는 고위험 지역에 살고 있다고도 말했다.     앞서 CDC는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아동 부스터샷 접종도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은별 기자부스터샷 확대 부스터샷 접종 아동 부스터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2-05-22

화이자 5~11세 부스터샷 승인

5~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19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ACIP)는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로셸 윌렌스키 CDC 국장이 이를 곧바로 승인했다.     2차 접종 이후 5개월이 지난 5~11세 아동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으로, 면역 저하 아동은 4차 접종을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과 입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단, 실제 이들 연령대 아동의 부스터샷 접종이 얼마나 활발하게 시행될지는 확실치 않다. 뉴욕타임스(NYT)는 부모 상당수가 자녀의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있다면서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5~11세 아동은 전체의 3분의 1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증가하면서 학교 감염 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욕시 교육국(DOE) 자료에 따르면 5월 9~15일 일주일 간 시 전역 공립교에서 보고된 코로나19 감염은 1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 집계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올해 초 오미크론 사태의 재연을 우려하게 하는 수준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가정용 신속검사 기기 배포로 현재 집계치가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학생이 가정에서 ‘양성’임을 확인할 경우 학교에 보고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니다.     작년 12월 이후 시 전역 학교에서 거의 3750만개의 재택 신속검사기기가 배포됐고, 추가로 1650만개가 더 배포될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부스터샷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 부스터샷 접종 화이자 백신

2022-05-20

[취재일기] 격리 면제 사각지대

자가격리 면제에 사각지대가 있다.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했다면 한국에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됐다. 팬데믹으로 3년 넘게 발이 묶였던 뉴욕 한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7세에서 12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해 한국에 입국하는 경우, 백신을 접종한 부모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지만 동반 자녀는 자가격리를 해야 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격리를 할 경우 현실적으로 돌볼 보호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도 꼼짝없이 격리 아닌 격리에 처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다.     자녀가 백신을 접종했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도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사람은 인정되는 백신을 국내나 국외에서 접종 완료한 사람이다. 2차 접종(얀센백신의 경우 1차 접종) 이후 14일에서 180일 이내인 사람 또는 부스터 샷을 접종한 경우다.     백신 종류는 WHO가 인정한 백신으로 미국에서 접종하는 화이자·모더나·얀센이 모두 포함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 뉴욕 거주 성인의 다수가 작년 봄과 여름에 1·2차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아야 격리면제 대상에 해당한다.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어린이도 부스터샷을 맞아야 격리면제가 되지만, 미국에서는 이 연령대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이 승인되지 않았다.     한인 A씨는 8세, 11세 두 자녀와 한국에 방문할 계획에 분주하던 중 이같은 소식을 접했다.     자녀 둘 다 작년 11월에 백신을 접종해 5월 중순이면 6개월을 넘긴다. 결국 180일 이내에 가까스로 입국하느냐, 미국에서 아동 부스터샷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느냐의 기로에 섰다. 자가격리 앱을 통한 추적이 없으니 대충 피하면 된다는 주변의 의견도 들었다.     자가격리의 역사도 간단치 않다. 면제 없는 강제에서 직계가족 방문의 경우로 제한 허용하면서 총영사관이 격리면제서 발급에 북새통을 겪기도 했었다.     이달 취재차 만난 한 한인은 “구글링만 하면 가장 최신의 통합 입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 방역당국과 지역별 영사관에서 올린 과거와 현재 자료가 혼재돼 혼란스럽다는 설명이다.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질병관리청은 “위험도가 낮은 입국자에 대해 격리면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12세 미만 소아에 대한 예외 적용은 어렵다”고 답변했다. “단 6세 미만은 동반 입국한 보호자의 예방접종에 따라 격리가 면제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장은주 / 편집국 차장취재일기 사각지대 격리 자가격리 면제 격리면제 대상 부스터샷 접종

2022-04-28

“50세 미만, 4차 접종 필요 없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문가 패널이 50세 미만 미국인 대부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4차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20일 열린 CDC 전문가 패널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의 목적은 바이러스 감염 방지보다는 중증 예방으로 제한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힌 것이다.     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우려가 큰 사람들은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올 연말 더 나은 백신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현재 접종 중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 같은 새로운 변이의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들었다.     CDC 자료에 따르면 19일 현재 미 전역에서 두 번째 부스터샷(4차 접종)을 접종한 사람은 65세 이상 320만명, 50∼64세 110만명 선이다. 접종자 수는 접종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감소하고 있다.   CDC는 이날 추가접종 대상자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중증 질환 위험이 큰 사람과 함께 사는 사람, 직업상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이 큰 사람 등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연방정부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를 무효화한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법무부(DOJ)는 CDC의 요청에 따라 20일 연방법원에 항소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CDC 측은 20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는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CDC의 권한 내 합법적인 조치”라면서 “현재로서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 CDC의 평가”라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접종 전문가패널 부스터샷 접종 이날 추가접종 접종 횟수

2022-04-21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80대 이상·여성 비율 높아"

80대 이상과 여성(60대 이상)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맞았을 때 부작용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UPI통신은 미국의학협회 국제학술지인 ‘JAMA 네트워크 오픈’이 이날 공개한 통계를 인용해 부스터샷의 부작용 통계를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한 60세 이상 이스라엘인 8만2000여 명의 부작용 사례 보고를 토대로 이뤄졌다.   보도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맞은 80대 이상의 37%가 최소 한 차례 부작용을 겪었다. 이와 비교해 60대는 이 비율이 33%였고 70대는 25%였다.   성별로 보면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여성은 부스터샷 접종 뒤 39%가 최소 한 차례 부작용을 경험해 남성(23%)보다 비율이 높았다.   연구 대상 전체를 기준으로 30%가 부스터샷 접종 뒤 주사 통증, 피로, 불쾌감, 근육통, 두통 등 최소 한 종류의 부작용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같은 비율은 2차 접종 뒤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답한 비율(25% 이하)보다는 다소 높았다.   부스터샷을 맞은 뒤 이들이 겪은 부작용의 정도는 2차 접종과 비교해 비슷하거나(68%), 조금 덜했다(19%)고 답했다.   부작용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접종자는 1% 남짓으로 조사됐다.부스터샷 화이자 화이자 부스터샷 부스터샷 접종 여성 비율

2022-04-19

화이자 “부스터샷, 5~11세에 큰 효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5~11세 어린이들의 면역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5~11세 어린이 14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부스터샷 접종 한달 후 이들 어린이의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수준이 2차 접종 이후에 비해 6배가 됐다고 발표했다. 또, 이중 30명의 혈액샘플을 추가로 시험한 결과 부스터샷 접종자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수준은 2차 접종자의 36배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부스터샷 접종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화이자 측은 설명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회사 측은 며칠 안에 식품의약청(FDA)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긴급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부스터샷 접종은 12세 이상에 대해서만 승인돼 있으며, 50세 이상은 2차 부스터샷(4차 접종)까지 허용됐다.   한편,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이 2종이 뉴욕주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A.2.12와 BA.2.12.1로 명명된 두 가지 변이 모두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에서 파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욕주 보건당국은 이같은 새로운 변이가 감지됐다고 발표하고, 이들 변이가 최근 북동부 지역의 가파른 코로나19 재확산세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새로운 하위변이는 BA.2보다 25% 정도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전 변이들보다 심한 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부스터샷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백신 부스터샷 결과 부스터샷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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